백파더' 노라조, 진짜 시금치로 녹색 스타일링 '센스 만점'

입력 2021-02-06 19:19   수정 2021-02-06 19:20

백파더(사진=방송화면캡처)

'대세 듀오' 노라조가 시금치를 색다르게 표현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시금치 2종 세트 편에 출연해 독보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백파더 송' 오프닝 무대에서 조빈은 시금치로 만든 왕관과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원흠은 원두색 슈트에 시금치 볶음 브로치를 착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겨울에 빛나는 단맛입니다 / 백파더의 전완근을 시금치로 만들어봐요 / 나물은 기본이고요 / 베이컨 볶음도 알려드려요 / 싱그럽고 건강한 이 맛"이라는 센스 있는 개사가 시금치라는 이날의 주제를 더 매력적으로 소개했다. 노라조는 파워풀한 라이브로 '백파더'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렸다.

무대에 이어 의상 소개 시간에 조빈은 "백파더랜드에서 시금치를 먹고 공부도 운동도 1등 한 시터팬(피터팬)"이라고 말했다. 원흠은 "피터팬 옆에 있는 팅커벨" 이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특히 조빈의 왕관에 대해 '댓글유' 유병재가 "진짜 시금치냐"고 묻는 댓글을 읽자 조빈은 "진짜 시금치와 가짜 시금치를 반반 섞었다"는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말 신곡 '빵'을 발표한 노라조는 올해에도 각종 방송과 광고계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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